나이키 논슬립 하프삭스 풋살 축구용품-미끄럼방지 스타킹

나이키 논슬립 하프삭스 축구용품을 소개하다

이번에는 축구, 풋살경기에 정말 필요한 필수품인 논슬립 하프삭스에 대해 리뷰를 진행해 보겠다. 매번 축구나 풋살을 할 때마다 나의 발바닥이 미끄러지는 것을 느낄 때마 많이 있다. 하지만 이러한 부분은 논슬립 하프삭스를 신고 운동을 하기 전까지는 그렇게 밀리는지 잘 모른다.

 

나 또한 이걸 신기 전까지 몰랐기 때문에 그러는데 일반 축구화나 풋살화를 구입 시 최상등급이 아닌 이상 논슬립 인솔을 제공하는 것들이 없기 때문이다. 그렇기에 미즈노, 아식스에서 따로 논슬립 인솔을 제작하여 판매하고 있다.

 

내 개인적인 생각으론 그 외의 인솔은 아직도 아식스, 미즈노를 따라가기엔 멀었다고 평가되며 인솔을 구입하기에는 무리가 있기에 적은 비용으로 논슬립 하프삭스를 착용 후 운동해 보길 추천한다. 그럼 이 장비의 장, 단점에 대해 말해보겠다.

나이키 논슬립 하프삭스 단점 I

3~6개월 단위로 교체: 반영구적이지 않고 소모품에 해당되기 때문에 여러차례  신고 운동 시 실리콘 성분이 있는 쪽에 내구성이 떨어지고 접착력도 약해진다. 그렇게 시간이 지나면 뻣뻣해져서 처음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없기에 새로 구입을 해야 하는 상황이 온다.

 

정강이 보호: 하프삭스이기 때문에 별도의 용품을 착용하고 신가드를 장착해야한다. 항상 신가드는 착용하고 운동을 해야 되지 그렇지 않을 시에는 쓰디쓴 정강이 킥을 맞고 후회할 날이 올 것이다. 긴 논슬립 스타킹도 있지만 그것은 가격이 좀 더 나가기 때문에 부담이 되는 선이라 할 수 있다.

 

나이키 논슬립 하프삭스 단점 II

나중에는 논슬립 인솔도 필요: 논슬립 하프삭스를 안 신다가 신고 운동하면 정말 신세계를 경험할 것이다. 그 이후에는 발바닥은 쓸리지 않는데 인솔이 미끄럽다는 느낌이 받기 때문에 결국엔 제로글라이드나 논슬립 인솔을 구입하여 신고 운동능력치를 끌어올리기 위한 노력을 할 것이다.

 

축구, 풋살화를 신고 벗을 때: 인솔이 약한 축구, 풋살화를 신고 벗을 때에 인솔이 말려서 나오거나 신을 때 잘 들어가지 않는 등 불편함을 많이 느낄 것이다. 혹시 모르니 운동할 때 헤라를 가지고 다니면서 착용하길 바란다.

 

압박감: 아무래도 일반 하프삭스보다 더 논슬립을 위한 실리콘 성분이 있기 때문에 더 쫀쫀한 느낌이 많이 들 것이다. 발의 족형이 넓은 사람들은 정사이즈여도 답답하게 느낄 수 있다.

나이키 논슬립 하프삭스 장점 I

논슬립 인솔과 함께: 사용한다면 절대 미끄러지지 않는다. 이 논슬립 하프삭스와 함께 구성이 좋은 것이 바로 논슬립 인솔인데 나는 현재 두 개의 미즈노 제로글라이드 인솔을 사용하며 절대 미끄러지지 않는(안에서) 운동을 하고 있다.

 

접지력이 좋음: 항상 발목의 부상 및 발의 물집이 잡히는 이유가 축구화의 안쪽에서 지속적으로 밀리며 마찰에 의해 발생되기 때문이다. 논슬립 하프삭스를 착용한다면 그러한 문제를 덜 수 있다. 이건 운동하는 사람들의 필수템이기 때문에 아니라고 말할 수가 없다. 축구도 기술이다.

나이키 논슬립 하프삭스 장점 II

순간 방향전환: 발목이 안 좋거나 하는 사람들에게는 순간 방향전환에 대한 부담감이나 부상의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. 하지만 이 장비는 그러한 능력치를 올려주는 매우 긍정적인 녀석이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.

 

미끄러짐 방지: 축구, 풋살화에 물기가 묻어 있어도 논슬립의 기능을 잃지 않고 잘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. 아웃솔의 미끄럼이 아닌 안 쪽에서 인솔과 스타킹 사이의 미끄러짐 방지를 이야기 하는 것이다.

 

타이트한 압박감: 너무 헐렁해도, 넉넉해도 문제인 점이 손목이든 발목이든 어느 정도 긴장감이 돌 수 있도록 압박감이 있어야 쫀쫀하니 나의 탄력성을 증가시켜준다. 그렇기에 매우 필요한 압박감이라 표현하고 싶다.

END

이번에는 나이키 놀슬립 하프삭스에 대해 포스팅을 하였다. 정말이지 축구도 과학의 시대이고 장비와의 싸움이다. 거의 단돈 7,000~8,000원의 투자로 나의 신체의 안전성과 운동능력치를 올릴 수 있는 좋은 장비이니 구입하여 실력을 증가시킬 수 있는 꾀를 부리도록 바란다. 나는 이제 일주일을 기다리고 내일 새벽에 운동을 하러 나간다. 항상 설레고 빨리 가고 싶다. 그럼 이만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