낫소 축구공 가방 볼 5개.. 조기축구에 필수
조기축구를 하다보면 항상 공을 챙기기 바쁜 총무님들이 많다. 나도 그중 한 명이지만 가끔 볼을 넣는 가방의 지퍼가 고장 날 때마다 다시 수선을 의뢰하면 다시 고장이 나기 때문에 문제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. 그렇다고 해서 선수들이 사용하는 엄청 큰 공 가방을 챙겨서 다니기는 힘들다.
딱 이정도의 5개만 넣는 공가방이 좋다. 이번에는 내가 조기축구를 하면서 이 공가방이 왜 필요한지 또는 단점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다.
항상 축구 팀에는 볼백이 필요한데, 재정상으로 자주 구입하는 것보다 수선이 필요한 것들은 의뢰를 하여 맡기는데, 지퍼의 문제는 해결되지만 그 외에 천이나 이런 것들은 다 해져서 총무님들에게 스트레스를 가져다준다. 요즘 시대에 의뢰하는 것보다 가격도 그렇게 비싼 편이 아니니 새로 구입하는 것을 추천한다.
단돈 2만원이면 저렴한 가격의 볼백을 구입할 수 있으니 스트레스받지 않고 관리하면 서로 좋을 것이다.
낫소 축구공 가방 볼5개 품질
원래 검정색의 볼백도 있으나, 많은 사람들의 눈에 확 띄어야 조기축구 회원들이 공을 찾아서 넣기에도 좋다. 그렇기에 나는 빨간색과 검은색이 혼용된 볼백을 구입하게 되었으며 우리나라의 거의 모든 품목들은 중국산이 차지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현실을 받아들이도록 하자.
폴리에스테르, 옷스포드로 재질이 되어 있으니 참고바람.
내부의 모습과 수납
내부나 외부에 다른 수납의 지퍼는 구성되어 있지않고, 일체형으로 되어있다. 그리고 내부의 사용은 더 오래 사용하기 위해선 세차할 때 레자왁스나 윤활성분이 있는 것을 뿌려주고 정기적으로 사용한다면 좀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니 참고바람.
양쪽 지퍼설계
이 부분이 제일 문제일 것이다. 대부분 볼백의 지퍼구성이 손상가는 제일 큰 문제점은 지퍼를 끝까지 열어두기 때문에 벌어지는 등의 문제에 직면하게 된다. 양쪽을 바느질 조금만 할 줄 안다면 봉제하여 끝까지 지퍼가 열리지 않도록 하여 사용하길 바란다. 끝까지 열리지 않더라도 어차피 공을 5개 넣고 나면 잠글 때도 편하게 잠글 수 있기 때문이다.
스트랩과 지퍼의 내구성
길게 옆으로 메는 스트랩이 있어서 볼백을 이용하기 정말 편하지만 단점은 스트랩이 삭기 전에 지퍼가 먼저 고장난다는 점이 단점이다. 그리고 조금만 험하게 다루거나 비를 맞는다면 그 내구성은 정말 빨리 약해지기 마련이다.
END
그래도 조기축구를 하면서 이 낫소 축구공가방 볼5개 들어가는 가방은 팀을 운영하는데 필수적으로 필요한 아이템이다. 예전에는 정말이지 근검절약하면서 회비를 아끼며 운영했지만 지금은 그러한 모습을 보이는 팀을 더 불쌍하게 보기 때문에 차라리 새 거로 구입할 것들은 과감하게 구입하여 팀의 운영에 총무님들은 스트레스받지 마시고, 그 외에 회원들은 더 좋은 환경에서 운동하길 바란다. 그럼 이만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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